꼬미나떼 크리스챤 교회에서의 첫 의료 사역은 굉장했다..하나님께서 이미 예비하시고 채우시고 함께 하신 일들을 보고 경험하게 되었다..
많은 양의 의료품이 도네이션으로 충당되었고 닥터이신 황성욱 집사와 하명진 집사님의 다정하고 즐거운 진료로 환자들은 웃으며 상담을 했다..미리 공부한 크레올어로 이름을 묻고 기분은 어떤지 아이는 몇 명인지 여자 친구는 있는지 교회는 다니는지 짧은 시간에 예수를 전하기도 하고..모두의 마음을 이미 열어놔 주셔서 어떤 말이나 행동으로도 사랑이 전해지는 사역이었다..맨 앞쪽에서 접수를 맡은 홍재경 자매와 영어 통역 제이슨은 척척 호흡을 맞춰 온도와 맥박까지 측정했다..총 77명의 환자들을 진료하고 약 처방(노혜영 권사님)을 했는데 교회를 나가기 전에 축복과 위로 기도를 해 주었다..엘나는 한국어 통역사인데 6살때부터 한국 여선교사의 손에서 자라 한국어가 쓰기까지도 능통했다..새초롬한 표정과 애교로 모두의 사랑을 독차지했다..사역이 끝나고 통역을 도운 선교관 신학생들을 각 팀들이 모여 축복 기도해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선교관으로 돌아오니 SAVE VISION TEAM(전 호산나 선교회)이 도착해 있었다..양명운 권사님(아름다운 교회.불란서 안경원), Ann Kim 자매(Hope East Church.검안사), 신점호 장로님,신용자 권사님(신광교회.검안사)과 경건의 시간에 인사와 각자 소개 시간을 갖었다..
김승돈 선교사님은 하나님께 쓰임받는 선교 사역이란 매순간 내 삶과 가정과 교회, 사역에서 하나님의 진리로 나를 구별시켜 거룩케 되어져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타내는 일이라 하셨다..다음날 만날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 구별된 말로 구별된 마음을 느낄 인사를 크레올어로 하기 바라고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누리고 마음껏 그 들을 축복하라고 당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