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열리자마자 아이들이 먼저 우리에게 달려와 "봉수와~"하고 인사해줬다.."끼자 우 렐레?" "무엔 렐레 유.." "이름이 뭐예요? 내 이름은 유예요.." "제지 레멘 우.." "예수님이 너를 무척 사랑하신단다.." 처음 보는 서로가 낯설어 잠시 시선을 피했지만 신나게 찬양하고 서로의 이름을 아는 시간을 갖고 하루 엄마 아빠로 맺어주니 그제서야 눈을 맞출 수 있었다.. 땡볕에서 아빠들이 축구를 해 주었다..아이들의 눈은 건강했다.. 선교는 예배이다..매순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삶이 되길..상처를 치료해 주는 것보다 한 영혼을 위해 만져 주고 품어 줌으로 지난 인생 상처가 치료된다..여기 아이티에 온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 곳에서 우리를 만나기 원하시기 때문이다..마음껏 자유하라..사랑하라..전하라..울어라.. (김승돈 선교사님의 저녁 큐티 시간중..)